전남도내 22개 시군에 지원상황실 설치
전남도는 19일 있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도 본청과 22개 시.군에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설치했다.이와함께 공무원 4천495명을 포함해 모두 7천404명을 투.개표 사무원으로 위촉했다.
남악리 전남도청 행정동 5층에 설치된 '투.개표 지원 상황실'은 행정혁신과장을 상황실장으로 '기록유지반', '투.개표 지원 상황반' 등 2개 반이 투표 당일 오전 5시 30분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목포시 등 22개 시.군에서도 65명의 공무원이 각 시.군별 지원상황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투.개표 지원상황실에서는 투표 사무 지원과 함께 투표함 도착부터 개표 미개시 개표소 및 사유 파악 등 개표 마지막까지 행정자치부와 시.군, 선관위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도민의 참정권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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