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22만3천...구례 2만3천명 가장 적어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다음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지역 유권자는 총 150만여명으로 최종 확정됐다.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전남지역 유권자수가 150만831명으로 인구수 대비 77.7%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남자 73만6천844명이며 여자 유권자는 76만3천987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여수시로 22만3천347명이며 가장 적은 곳은 구례군 2만3천231명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총 유권자는 3천765만3천518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13일과 14일 이틀동안 부재자 투표가 실시되고 있다.
전남지역에서는 40개 투표소에서 14일까지 군 부대 장병 등을 대상으로 부재자 투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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