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질서 확립과 체감안전도 향상 위해
해남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경찰서에서 해남군교통문화 협의회를 창립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첫 안건으로 해남군 불법 주·정차 문화 개선에
대해 협의 했다
협의회 회의 결과 4월 한달간은 불법 주·정차 근절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5월 부터는 본격적인 단속활동에 나서기로 했고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에 대해서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창립행사에는 해남경찰서 경비교통과장, 해남군청 환경교통과장, 안전건설과장, 지역개발계장, 모범운전자회회장 등 총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남읍에 불법 주/정차 문화는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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