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참여 4만운동 전개
완도군선관위가 대중교통을 활용한 "투표참여 4만운동"을 추진한다완도선관위는 제17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을 높이기위해 유권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역동적이고 적극적이며,밤 낯 관계없이 상시적인
"투표참여"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투표율 높이기 운동에 나섰다
선관위는 완도 전지역을 5일동안 순회하며 투표참여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투표참여"안내를 4만여번 홍보함으로서 유권자 4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운동을 벌인다는 것,
이를위해 개인택시 기사 56명을 투표참여 도우미로 위촉하고
군내버스 19대와 정기여객선 14척에 투표참여 현수막을 부착.운행
함으로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직접 찾아가는 역동적인 운동을 벌인다
완도선관위는 지역민을 직접 찾아가는 "투표참여 4만운동" 홍보
전략으로 2만여명의 홍보 효과가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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