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설 연휴 기간 서남해안 도서지역의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특별수송 안전대책에 대한 유관기관간 협조체제 유지하고 여객선 터미널과 북항 선착장의 원활한 교통소통 대책이 논의됐다.
또 기상특보 등 선박 통제시 귀성객 수송방안, 여객선 이용객에 대한 불편 최소화 방안 등 등 대책을 협의했다.
목포해경은 설 연휴 특별수송 기간인 오는 27일부 31일까지 5일간 목포항 제3여객터미널 운항관리실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여객선 안전운항과 기상악화시 선박통제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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