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선박기름 유출사고 현장에 전남도 소방공무원이 투입됐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오염확산 등 현장상황을 감안하여 지원 가능한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태안군에 투입된 소방인력은 지난 1995년 7월 전남 여천군 소리도 지역에 씨프린스호 유조선 사고를 경험을 살려 흡착포, 오일펜스, 양동이, 삽, 장화 등 동원 해안선 기름띠 제거 및 회수작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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