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 한해 농정부문 각종 상 휩쓸어
전남도, 올 한해 농정부문 각종 상 휩쓸어
  • 강성호 기자
  • 승인 2007.12.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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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평가 비롯 13개 상 수상
전남도가 올 한해 농림부 등 중앙에서 실시한 농정부문 각종 평가에서 13개 부문 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4월 농림부 주관 소 부루셀라병 특별 방역대책 추진 최우수도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금년 한해 동안 모두 13개 상을 수상한 것.

특히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농림부가 실시한 고품질쌀 생산 유통대책 평가,쇠고기 이력제 시스템 평가,친환경농산물 유통소비활성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남도가 최우수도로 선정됐었다.

또 산림청 주관 임도사방사업부문 평가에서도 최우수도로 선정돼 산을 받았다.

민간부문에서는 농림부 주관 축산물 브랜드 평가대회에서 동부권 한우 브랜드인‘순한한우가 최우수상 수상’,농협 중앙회가 주관한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가공분야)에서 ‘순천시 신광수씨(녹차)가 대상 수상‘, 산림청과 경향신문이 공동으로 수여한 제2회 대한민국 녹색대상을 ’(주)초당산업 김기운씨가 수상했다.

이밖에 전국전업농연합회가 주관한 전국 고품질쌀 생산 우수전업농 선발대회에서 ’보성농협(녹차미인쌀)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농정 각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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