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4계절 꽃피는 마을로 가꿔
진도군<군수 박연수>은 생활환경 조성과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의신면 전역에 배롱나무를 심는다
진도군은 의신면에서 신청한 23개 마을을 대상으로 식재지 적합
여부를 검토해 16개 마을을 선정하고 나무심기 작업에 들어갔다
또 예산 절략차원에서 군에서 설계하고 마을보조사업으로 추진해
오는 26일까지 1억7천여만원을 들여 의신면 옥대리 등 16개마을에
배롱나무를 심는다
배롱나무는 근원직경 4cm에서 10cm까지에 이르며 5종 1,811본을
마을사업으로 마을안길,공한지 등에 심게 된다
진도군은 마을 숲 으로 조성한 뒤 마을 자체적으로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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