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서 60대 바다물에 빠져 숨져
갯바위서 60대 바다물에 빠져 숨져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12.06 2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낚시자리 이동하다 암벽서 미끄러져
6일 오전7시20분쯤 완도군 금일읍 동백리 소재 암벽에서 일행들과
낚시를 하던 최 모씨<남/68,순천거주>가 바다물에 빠져 숨졌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숨진 최씨는 일행 5명과 사고지점에서 낚시
위치를 찾던 중 암벽에서 미끄러져 바다물에 빠지자 일행들이 낚시
뜰채를 이용해 최씨를 인양했으나 숨졌다는 것,

완도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정을 보내 최씨를 완도 소재 병원에
안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