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쇠고기이력추적제 평가 전국 1위
전남 쇠고기이력추적제 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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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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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천지한우 등 2개 브랜드, 판매장 7곳 확보
전남도가 농림부 주관 '2007 쇠고기이력추적제' 평가결과 전국 1위로 선정됐다.

이와함께 포상금과 예산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농림부는 올해 처음으로 쇠고기 이력추적제 참여 지자체의 이력관리상황을 분석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시.도간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쇠고기이력추적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전남도내에는 현재 '순한한우'와 '함평천지한우' 등 2개 브랜드와 5개 시군(나주, 담양, 강진, 영암, 무안) 9만3천마리를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쇠고기이력제 지정판매장 7소개를 확보하고 있다.

쇠고기이력추적제는 우수브랜드 중심으로 시범사업자 선정과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마련된 사업기반을 토대로 지난 2005년부터 시범 도입됐다.

이어 지난 11월 국회본회의에서「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됨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는 모든 소가 쇠고기이력추적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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