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임대료 3억5천에 5년간 운영
연말 완공되는 대불2단계 부두 운영업체가 선정됐다.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12월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불2단계 1부두의
운영사로 주식회사 세방을 선정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벌인 결과 세방과 KCTC,대한세라믹 컨소시엄을 부두운영사로 최종 선정했다.
따라서 이 업체는 연간 임대료 3억5천만원을 내고 내년 1월부터 5년간 대불 2단계 1부두를 운영하게 된다.
대불2단계 1부두는 3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로 잡화류를 취급하는 공용부두로 활용된다.
이에앞서 대불2단계 부부 운영업체 모집공고 내용을 두고 논란도 있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