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떡값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
설 명절 떡값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1.24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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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 공동으로
해남군과 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지부장 신화균>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직내부의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를 공직 내부에서부터 철저히 배격하고 맑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 명정 선물 떡값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벌이면서
내부 고발제도를 운영한다.

신화균 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잘못된 관행이 관례처럼 되버린 떡값수수,선물,
금품 전달 등의 부정 부패 사례를 철저히 감시하고 근원에서부터 차단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딱값 안주고 안받기 현수막을 걸고 공무원들에게 홍보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신 지부장은 또 설 명절은 어떠한 떡값과 선물/금품 등을 주고 받는 사례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협력해 줄것을 당부하고 만일 떡값과 선물 등을 요구하면 해남군
감사담당과 공무원노조 해남군 지부로 연락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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