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14개 공동방제단 겨울철 가축 방역 나서
진도군이 조류인플루엔자공동방제단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가축방역에 행정력을 모우고 있다
진도군은 광주시의 한 오리 농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병 돼 예방차원 살 처분이 결정 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각 읍 면에 구성된 공동방제단 14개반을 운영 한다
특히 소규모 사육농가 축사 내/외부 소독을 실시 하고 대규모
사육농가 10가구를 대상으로 진도군 방역차량을 이용 집중 소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진도군 관내에는 한우 289농가 3,307마리, 돼지 300농가 7,128마리,
닭 165농가 7만621마리, 오리 14농가 7만3,546마리 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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