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판매하는 한우고기가 인기를
독차지 하면서 점차 판매장을 늘리고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토요시장 안에 4곳의 한우판매장 문을 열러 보통육<비거세>고급육을
취급하는 한우고기 전문판매장은 질이 좋고 값이 싸다는 평가로
매주 판매물량이 급증하고 있어 토요시장의 활성화를 주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장흥군은 이에따라 한우고기 판매장 2곳을 추가 신축해 개인에게
임대할 계획이고 3억원을 들여<구>축협창고 부지에 1층은 한우판매장
2층은 전문식당을 짓고 있다

또 1억4천여만원을 들여 <구>한라식육점 부지에 한우판매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장흥한우는 장흥에서 생산된 순수혈통의 우량송아지를 매입해
철저한 관리프로그램에 의해 건강하게 사육하며 엄격한 사양관리
프로그램의 관리로 육질의 우수성과 균일성을 자랑하고 있다

판매장에서 취급하는 한우는 보통육은 부위별 600g 1근당 등심,
안심,치마살,15,000원,갈비 13,000원,양지,사태목살,우둔,앞다리,
설도 등은 10,000원으로 판매되며 고급육은 이가격보다 1,000원에서
4,000원 정도 더 비싸게 팔고 있다

또 인근 식당에서 1근에 6천원만 내면 상추,양념이 제공 돼
직접 현장에거 구어먹을 수 있다

한우판매장은 토요일 뿐만 아니라 매일 판매하고 있어 아무 때나
토요시장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 품질까지 인정받은 한우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