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강도 용의자 검거
50대 강도 용의자 검거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6.01.13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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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 신고접수 50분만에

한낮 홀로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융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50대 강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도경찰은 전 모씨<55>를 강도혐의로 구속했다

구속된 전씨는 8일 낮 시간에 여성이 홀로 사는 가정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4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혐의다

경찰은 피해신고 접수 즉시, 강력팀 형사․지역경찰․112타격대 등 모든 경찰력을 범인이 도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장소에 배치하고, 112상황실에서는 현장에서 도주한 피의자의 인상착의와 도주경로를 전파해
진도를 벗어나기 위해 진도 버스터미널에 은신 중인 전씨를 신고접수 50분 만에 검거했다는 것,





















































































































































































이와 관련, 전남지방경찰청장(박경민)은,
○ 1.12(화) 진도경찰서에 방문하여 “평소 강력사건 발생을 대비하여 사건별 매뉴얼에 의한 훈련을 내실 있게 실시하였기 때문에 중요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여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도경찰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우수 사례”라며 격려하였습니다.

□ 앞으로, 진도경찰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강력범죄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가상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여 안전한 진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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