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여객선 등 합동 점검
동절기 여객선 등 합동 점검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11.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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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30일까지 여객선 등 91개소 대상
완도해경<서장 김진욱>은 동절기 해난사고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여객선 등 관내 9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인다

완도해경,완도해양수산사무소,한국선급협회 완도지부,한국해운조합
완도운항관리실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선박 소화 장비의
관리실태,구명정 등 인명구조장비 실태,항해.기관,통신장비 등 주요장비
비치여부,장비상태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이 실시된다

또 선착장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기관실,조타실,유압계통의 주요
장비와 터미널,선착장의 제반안전관리 상태,차량선적 시 고박/위험물
운송 상태에 대해서도 점검이 실시 된다

특히 통제경찰관과 운항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해난사고 시 비상조치
요령과 화재 시 조치 등 특별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

완도해경은 해양사고 방지의 하나로 11월 한당동안 주취 운항자,
수상레저기구 활동 자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전개하고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운항자에게는 안전수칙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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