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채 전 농림부장관 공적비 제막
정시채 전 농림부장관 공적비 제막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11.17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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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장관 업적 기려
정시채 전 농림부장관의 업적을 기리는 공적비가 건립 제막 됐다

지난 17일 오전 박연수 진도군수와 서삼석 무안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된
정시채 전 농림부장관 공적비는 높이 210cm, 너비 75Cm 크기로
세워졌다



진도군 관문인 군내면 녹진리 대교광장 부지에 세워진 공적비에는
정 전 장관이 40여년동안 정 관계에 근무하면서 진도지역 발전을
위해 쌓아온 업적이 새겨져 있다

정 전장관은 전남/북경찰국 수사과장, 광주경찰서장,무안군수,
내무부감사관,소방국장,전라남도부지사 농림부장관,국회의원 3선
<국회예산결산위원장,농림수산위원장>등을 지냈다

정 전장관은 제1진도대교 가설,진도향토문화회관 건립,도서개발
촉진법을 재정하는 등 진도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공적비는 양인섭 추진위원장<전 진도군수>등 202명의 독지가들이
낸 헌성금 2천여만원으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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