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경상남도 바른선거시민모임 연합회는 오는 17일 오후2시
경남 하동 화개장터에서 제17대 대선 공명선거기원 화합과 축제의
공명선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12월19일 실시하는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온 국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선거문화와 정책선거로 유도하고 화합과 축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 한다는 것,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경상남도 바른선거시민모임 연합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며 양도의
종교,시민단체와 선관위에서 공동으로 참여 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대상 *종교단체:광주불교사암연합회,전남기독교총연합회,
천주교광주대교구,원불교광주전남교구,경남불교연합회,경남기독교
연합회,천주교마산교구,원불교경남교구,

*시민단체:전남/경남 바른선거시민모임,전남/경남 시민단체
연대회의,

*선거관리위원회:전남/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전남/경남 시/군
선거관리위원회,선거부정감시단,등 각계 각층의 시민단체 인사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광양농협농악대의 모듬북춤공연,양도의 바른선거시민모임 대표
인사말,선관위상임위원 축사,시민/종교단체 대표자의 공명선거기원
호소문 낭독,서명,축하시루떡 컷팅 순으로 진행된다

또 한마음 떡 만들기,화합의 전통주 나누기,영호남 대동 줄다리기,
풍물놀이,남도 길놀이,희망메세지 보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전라남도바른선거시민모임연합회 관계자는 제17대 대통령선거가
화합과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온 국민이 참여하는 정책중심의
선거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