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28일까지 4개월간 운영
해남군이 1일부터 수렵장을 운영,수렵장 사용료로 1억원의 군 세수입을 올렸다
500여명의 엽사가 신청한 해남군 수렵장은 7년여 만에 수렵장이
개설 돼 수렵인들이 타 지역보다 선호하는 곳으로 내년 2월28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해남군은 수렵안내도를 제작해 수렵금지 구역과 주요 수렵조수를
안내하며 불법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있는데,도립공원과
철새보호지구,관광지,도로변과 해안선 등에서 수렵할수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동안 멧돼지,고라니,까치 등 유해조수 피해가 많이
발생했으나 이번 수렵장 개설로 개체수가 조정된다면 피해를 예방할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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