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명사십리지구 10월10일,소세포지구 10월12일 전남도 관광지 지정 승인
완도 신지명사십리지구와 소세포 드라마세트장지구가 관광지로
본격 개발 된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10월10일과 12일 각각 전라남도의 승인을 받아
지정 고시된 명사십리와 세소포지구를 관광지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주 5일근무제 시행으로 인한 관광 제반 여건변화에 적극
부응하고 신규 관광수요 창출을 통한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
화를 위해 양대지구를 관광지구로 개발하기로 하고 행정절차를 밟아 왔다
이곳 두지역 일원에 호텔,콘도,펜션,등의 숙박시설과 자동차야영장,
스포츠테마파크,생태학습장,연구연수시설 등의 휴양문화시설,그리고
주차장 관광안내소 등 공공편의 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소세포드라마세트장지구 관광지는 완도읍 대신리 소세포 일원에
선박전시장과 해양레저시설 등의 휴양문화시설과 관광숙박시설,
상가,운동 오락실 등이 들아서게 된다
완도군은 이를위해 다음달까지 관광지 조성계획을 전남도로 부터의
승인 받은 후 4계절 관광휴양지로 개발해 머물다 갈수 있는 체험,
체류형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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