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홍콩에 이어 미국 등에 수출
해남지역 대표기업 금남식품<대표 정장민>이 오는 1월25일 전남도 수출 우수상을 받는다.
금남식품은 김가공을 주산업으로 지난 2002년부터 일본 홍콩에 이어 미국 등에
수출해 오고 있는데 지난해 14만6천불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이러한 공이 인정돼 우수상을 받게된 금남식품 정장민 사장은 지속적인 해외수출
박람회 참여는 몰론 신규 바이어 발굴, 기존거래선 강화로 해외수출시장 개척에
노력할것 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수출유공자로는 옥천농공단지 내에 있는 한국전통의 발효식품인 청국장을
환으로 제조해 나토히지키아 라는 상품으로 일본, 미국, 호주, 대만 등에 13만불을
수출한 해남자연영농조합법인 이사 황득옥<64>씨가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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