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8개 시 군 현안 해결 위해 뭉쳐
서남해안 8개 시 군 현안 해결 위해 뭉쳐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10.09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도군에서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 개최
전남 서남해안권 8개 시 군은 하반기 행정협의회 <의장 박연수>를 열고 서남해안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보조에 나섰다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는 오늘<9일>진도군청 상황실에서 8개 시장 군수가<목포,강진,
해남,영암,무안,완도,신안 진도>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한국 폴리택 목포대학
종합발전계획 등 8건의 안건을 협의 했다

8건의 안건 가운데 서남권 조선해양산업발전을 위한 한국 폴리택 목포대 종합발전계획,지방재정 투융자심사제도 개선과 각종 축제시 공동 홍보활동 전개 등을 통해 서남해안권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민이 함께 잘사는 방안을 도모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협의회는 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합의하고 이를 위해 폴리텍 목포대학 발전계획,완도ㅡ제주간 해저터널 건설 지지 등을 중앙부처에 건의 하기로 결정했다

박연수 협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들이 지속적
만남을 통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서남해안권 성장동력 산업의 적극적인 개발
육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