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충돌로 실종된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7일 아침 7시쯤 무안군 망운면 탄도 북쪽 1.5km 해상에서 지나 6일 선박충돌 사고로 실종된 영진호 선장 최모(48, 무안군 망운면)씨의 사체를 인양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6일밤 8시30분쯤 무안군 망운면 조금나무에서 탄도간 해상에서 영진호(0.47톤,선원 2명)와 맹일호(0.61톤,승선원 2명)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영진호가 전복되면서 선장 최씨가 실종됐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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