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승진 대상자 인사 놓고 엇갈린 주장 내세워
해남군은 5일자와 8일자로 11명의 공무원을 승진 또는 전보했다인사내용을 보면 주민생활지원과 윤해원 지방행정주사를 5급 승진
대상자로 김충재 보건소장을 현산면장으로 겸임발령 하고 김영훈
현산면장을 기획예산실 정책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종인 화원면 담당을 계곡면 담당으로 오병천 계곡면 담당을
화원면 담당으로 이광재 총무과 지방세무주사보를 세무회계과로
박정명 지방시설 서기보 등 5명을 신규발령 했다
이번 5급 승진인사는 근평과 다면평가<순위결정>를 거쳐 시행했기
때문에 평가 순위에 의한 인사가 이뤄졌어야 한다는 여론과
여성간부 양성차원에서 이뤄졌다는 등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해남군 한 관계자는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해남군 등 4개군 만
여성간부가 없어 인사위원회에서 엇갈린 주장을 펴다 여성 승진
대상자로 결정한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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