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건강쎈터와 물리치료 등 무료진료 실시
진도군이 국비와 군비 등 11억원을 들여 건립한 노인복지관이개관 돼 컴퓨터와 서예, 등 취미활동을 할수 있게 됐다
2일 개관식과 함께 문을연 진도 노인복지관은 진도읍 성내리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224제곱미터 규모의 신축 건물로
건강관리실과 체력단련실을 갖춘 웰빙건강쎈터와 야외체육공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이번 복지관 개관은 지역 노인들에게 다양한
활용공간을 제공함으로서 복지서비스의 질과 규모가 더욱 확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노인복지관이 진도 노인복지의
요람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이랜드 복지재단에서 3년간 위탁운영하는 노인
복지관은 건강증진 사업으로 스포츠댄스,노래교실,등을 운영하며
혈압,당뇨검사,물리치료 등을 펼치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진도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이용할수 있다,이용문의는 544ㅡ5504 <노인복지과>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