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대상자 총 40명 수사 중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성>은 이랜드 계열 NC순천점 등에서 비정규직 대량해고 중단 촉구를 외치며 영업을 방해하며 불법시위를
주도한 주동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검거에 나섰다
이번에 영장이 발부된 전남 민주노총 소속 주동자들은 순천,NC
백화점에 비정규직 대량해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약 50여회 불법폭력
집회를 하면서 물품판매 영업을 방해,입점 업주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입혀 6회에 걸친 고소를 당하고 법원의 영장실질 심사에도 불응했다
전남경찰청은 이들에 대한 검거전담반을 편성,끝까지 추적 검거해
엄정하게 사법처리 함으로서 평화적 집회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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