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연이은 전국대회 유치로
해남군이 연이은 전국대회유치로 스포츠의 산실로 부상하고 있다지난해 전국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해남군은 올해도 2008년
한국고교축구연맹상비군선발과 해외 파견선수 선발전을 오는 11월
개최 하기로 하는 등 2007 가을스포츠 마케팅에 불을 붙혔다
이번 선발전은 오는 11월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한국고교축구
연맹 주최로 60여개팀 2천400여명이 우슬경기장과 우슬체육공원
축구전용구장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이대회는 지난해 이은 두번째 유치로 참가선수와 임원진,
선수가족 등이 해남에 머물면서 30억 상당의 경기부양 효과를
유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함께 해남군은 내년도 경기유치에 노력한 결과 2008년 춘계
전국남여중고배구대회 개최가 확정됐고,제57회 대통령배 전국축구
대회,2008년 전국 여자축구선수권대회 도 해남행이 확실시 되고 있다
2008년 춘계 전국남여중고배구대회 의 경우 한국중고배구고등연맹
주최로 오는 2008년 3월중에 97개팀 3천여명이 참석 우슬체육관에서
백구의 대전을 펼치게 된다
해남군은 연이어 개최에 대비해 우슬경기장과 축구전용구장 시설
점검은 물론 숙박업소 위생점검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대회의 성공개최로 수포츠 산시로서 해남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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