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동안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유지
전남지방경찰청은 21일/26일까지 추석연휴 귀성,귀경,성묘차량의이동에 따른 불편해소를 위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는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
교통경찰 700여명 교통싸이카 등 203대 헬기 2대를 동원해 고속도로
전체예상 구간 등에 비치 운영 한다
지/정입체 교통관리,도로공사,교통방송 등과 연계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정체 해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먼저 전남의 길목인 호남고속도로 광주 요금소에 교통안내 전담
경찰관 10명을 배치해 지리에 미숙한 고향방문 운전자에 대한
각 방면별 이용 IC 와 신설도로 개통안내 등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주요 나들목에 한국도로공사와 협조 각 방면별 출구안내 입간판과
플래카드를 설치,나주,화순,광주시내로 분산,유도하는 등
교통혼잡을 최소화 하고 있다
아울러 추석연휴기간 중 주요 정체구간 등 교통상황과 이용도로에
대한 안내를 위해 교통상황<교통제보나 문의는 062ㅡ607ㅡ2851번>을
24시간 운영해 교통사고예방,지/정체구간을 해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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