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례에 걸쳐 1,200만원 상당 갈취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8개 업소에서 1,20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술값을 주지 않은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시 북구에 사는 고 모씨<23>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000파 조직폭력배인 고씨는 지난해 5월과 6월사이
광주시 광산구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이 모씨<40,여>등 8명의
업소에서 고급양주와 접대부를 제공받고 조직폭력배 임을 과시해
겁을 먹게 하는 수법으로 술값을 주지 않은 혐의다
경찰은 고씨에 대해 망원동 일대 활동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