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공업 추석명절 불우이웃에 훈훈한 손길
대한중공업 추석명절 불우이웃에 훈훈한 손길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9.20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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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영암의 브랜드 달마지 쌀 구입 관내 불우가정에 전달
대한중공업과 대한조선 생산본부 임직원들이 추석 한가위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성금 170만원을 마련 영암군에 기탁했다

영암군은 기탁받은 성금으로 영암의 브랜드 달마지 쌀을 구입해
관내 독거노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이를 계기로 관내 기업체들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실천 운동이 확대 될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참여복지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중공업과 대한조선은 영암 대불산단과 해남 농공단지에 입주해
조선산업의 메카로 발돋음하고 있는 업체로 직원 체용부터 인근
주민을 우선 고용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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