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모집 85억원 상당 도박판 벌여 10억원 부당 이득
전국의 경마,경륜,경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 하면서 회원들을 모집도박판을 벌여 1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00빌라에 사는
이모씨<26>등 3명을 도박혐의로 구속하고 1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마고레이스
개설 회원을 모집해 한국마사회,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경륜 경정운영본부가
시행하는 경주에 대해 인터넷 중계를 하면서 1경주당 1만원ㅡ무제한 금액을 걸고
배팅 하게해 판돈 85억 상당의 도박판을 벌이면서 배당금을 지급 받는 방식으로
10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다
이씨 등은 정기적으로 사무실을 옮겨 다니면서 운영해 오다 서버,사무실을
중국으로 옮기려던 중 검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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