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0주년 명량대첩 기념 진도 아리랑축제 11월1일 연다
제410주년 명량대첩 기념 진도 아리랑축제 11월1일 연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9.16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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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수를 팀장으로 T/F 팀 구성,체계적인 행사 준비에 만전
진도군은 오는 11월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제410주년 명량대첩 기념
2007 진도 아리랑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추진 T/F팀을 구성,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인곤 부군수를 팀장으로 축제 관련 업무담당 18명으로 구성된 T/F팀은
축제 프로그램 구성,축제 주제선정,축제홍보,테마별 장소 선정,분야별
행사진행과 운영 등 축제 전반에 관한 사항을 협의 추진 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에 구성된 T/f팀은 기존 축제 추진 부서가 분리돼,통합적으로 축제
추진 운영에 애로사항을 보완해정기적으로 팀장 주재 아래 회의를 개최,
추진상 경과보고,문제점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날,남도민요경창대회,진도개 전국품평회"등 각종
행사들의 통합행사인 진도 아리랑축제의 성격상 축제,관련 세부사항을
사전에 협의,관리,예상되는 문제점 점검 등을 통한 체계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진도 아리랑 축제"라는 주제로
제410주년 명량대첩기념 2007 진도 아리랑 축제로 관광진도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수 있는 축제로 승화 시키고 특산물 판매 등을
통해 주민소득 증대와 연계된 행사로 치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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