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농사일로 쌓인 피로 풀어 농부증 예방 기대
해남군농업기술쎈터<소장 신삼식>는 12일 황산면 성산리에서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농업인 건강관리실 준공식을 가졌다
황산 농업인 관리실은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찜질방,건강기구실,
샤워실 등 피로회복실을 갖추고 고된 농사일로 쌓인 피로를 풀어
농부증을 예방하고 주민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 효과가
클것으로 기대 된다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지난 96년부터 시작돼 금년을 마지막으로
사업이 마무리 되는데, 해남군은 북일면 삼성을 시작으로 7개소를
설치 했다
농업기술쎈터는 건강관리실 설치마을을 대상으로 보건소,생활체육
협의회와 연계해 건간프로그램을 지원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활성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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