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민속주 품평회 에서
해남군 마산 주조장<대표 민병휘> 막걸리가 국세청에서 개최한 제1회 민속주 품평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대표인 민병휘<70>씨는 우리의 전통주인 막걸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완도 청산도에서 주류제조업을 시작해 현재 해남군 마산면에서
23년째 민속주<막걸리>를 만들고 있다
민 대표는 해남군의 대표 막걸리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각종 행사 때도 막걸리를 제공해 훈훈한 인심을 전하고 있다
마산 막걸리는 시원하고 알싸한 맛이 특징으로 그 맛을 잊지
못한 애주가들이 직접 주조장을 찾는 등 마산의 대표적인 명물로
일컬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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