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남도지사배,전국 아마 최강자 바둑대회 개최
영암군은 9월 8일과9일 이틀동안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전남도지사배,전국 아마 최강자 바둑대회 를 연다
전국 아마바둑 최강자 64명과 도내 초,중,고학생,일반인,여성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데,대회장인 박준영지사와 염동인 전남도
바둑협회장,세계바둑의 거성으로 추앙받고 있는 조훈현 프로9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고대 일본바둑의 전수자인 왕인박사와 세계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한국 바둑의 기성으로 추앙받고 있는 조훈현 국수의 고향인
영암에서 세계 바둑문화의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치러지는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지난5월 제1회 영암군수배 바둑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고 도내 바둑동호인들의 잔치인 제3회 전라남도지사배,전국 아마
최강자 바둑대회를 다시 영암에서 개최하게 돼 영암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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