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추가 범행 수사 확대
가두리 양식장에서 전복을 훔친 일당 4명이 해경에 붙잡혔다완도해경은 완도군에 사는 박 모씨<46>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지난 1월5일 밤10시쯤 완도군 금당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가두리 양식을 하는 진 모씨<남,49,고흥거주>등
2명 소유 전복 400Kg<각각200Kg>싯가 2,000만원 상당을 훔친혐의다
완도해경은 지난 5월에도 각종 잠수장비를 동원,전복을 전문적으로
털어 온 문 모씨등 3명을 붙잡아 구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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