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14일까지 여객선 등 104개소 대상
완도해경<서장 김진욱>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 특별수송에 대비한 해상교통 안전관리 실태 합동 안전점검을 벌인다
완도해경은 해양사무소,해운조합,선박기술공단 등은 오는 14일까지
여객선 25척,유/도선 5척,선착장 64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특별
수송에 대비한 합동 점검에 들어갔다
점검사항은 긴급구난,통신망설치 관리 운용 실태,구명,소화,항애장비.
기관실 조타장치 등 인명구조장비,화재사고 예방 소화설비 상태와 선박
주요장비 작동 상태 등이다
또 관련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홍보활동에 전념 하는 등 귀성객
안전 수송에 대한 대책을 마련 추진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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