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9월 한달동안 벌인다
광주지방경찰청<치안감 하옥현>은 9월 한달동안 고리사채 등 불법사금융 행위 특별단속에 나섰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저소득층 서민들의
궁박한 상태를 이용한 고리징수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휴대폰
소액대출 등 최근 등장한 신종 탈법행위를 뿌리 뽑는다는 방침이다
중점단속 내용은 무등록 대부업 영업,카드깡 등을 통한 편법
대부행위,제한 한도를 초과한 이자를 받는 행위,폭행 협박 이용
불법 채권 추심행위 등이다
경찰은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금융감독원,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밀접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참여
신고를 유도하는 등 대국민 홍보활동과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제1차 특별단속 계획을 세워 무등록
대부업 행위 등 65건에 71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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