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지원 시범사업 올해부터 3년간 백억 투입
신안군은 지난 31일 가고싶은섬 홍도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이 사업으로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며 올해부터 3년간 100여억원이 투입된다.

이날 가고싶은 섬 홍도개발 사업 용역보고회에는 문화관광부와 전라남도관계자 가고싶은섬 추진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가고싶은 섬 개발사업은 전남지역에서는 신안 홍도,완도 청산도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또 충남 보령의 외연도,경남 충무시의 매물도 등 4개섬이 문광부 선정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안군에서는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TF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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