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적기출하와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 주민들의 숙원인 해상교통 체계가 갖춰져 육지방문과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진도군은 가사도 주민과 관광객들의 해상교통 편의를 위해
조도면가사도에서 지산면 가학간 도선운항 지원 협약서를 왕성해운
측과 체결 했다
이에따라 9월1일부터 하루 2회 가사도ㅡ가학간 도선 운항이
시작 돼 가사도 164가구 340여명의 가사도 주민들의 해상교통이
풀리게 됐다
특히 농수산물 적기 출하와 유통기간 단축으로 농어촌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주는것은 물론 천혜의 절경인 가사도를 찾는 관광객도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것으로 보인다
또 가사도ㅡ가학간 도선 업체인 왕성해운<대표 김재현>의
어려웠던 경영난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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