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가 실시한 제6회 물 사랑 실천 우수사례 공모에서 안정적인 물 공급 기반 구축과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폐공찾기 운동 전개 및 안전한 처리와 물 절약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지하수는 한번 오염되면 원상회복에 오랜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 폐공찾기 운동 및 신고 포장제를 실시 방치된 24공을 발견 2천4백만원을 투입 안전한 폐공처리를 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공동의 자산인 지하수오염 주요인을 해결하고 더불어 주민의 신고의식을 함양 시켰다.
또한 마을단위로 관리되고 있는 124개소 간이상수도의 수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 자체인력을 활용 간이상수도 청소 등을 직접 실시하여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 전개, 세계 물의 날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에 대한 주민 인식을 제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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