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 개발 시범사업 본격 추진
낙후지역 개발 시범사업 본격 추진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07.08.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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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개발촉진지구 시범사업 내년 하반기 공사 시작
전남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대한 소득기반 조성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시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장성군은 정부로부터 개발촉진지구 시범지자체로 선정돼 현재 지구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올해 안으로 완료할 계획으로 있는 등 사업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개발방향은 지방 대도시의 위성도시에 대한 개발전략 강구와 함께 지역종합개발 지구와의 통합 적용가능성 등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

특히 토지공사가 개발촉진지구 시범사업의 계획과 개발과정에서 컨설팅 역할을 맡게됨으로써 민자유치를 유도하고 체계적인 지역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내에는 신안군 등 10개군을 지난 96년부터 건설교통부로부터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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