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청장 치안감 김남성>이 불법 사행성 게임장과
사행성 Pc방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섰다

전남청은 전남지역에 잔존하는 불법 사행성게임장과 PC방을 완전
척결하기 위해 각 경찰서에서 단속경험이 많은 베테랑 경찰관으로
933기동단속반을 편성,8월부터 집중단속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지난 1년동안 전남 지역에 영업중인 694개소에 달하는 사행성
게임장을 척결했으나,아직도 목포,여수,순천 등 일부 도시권에는
음성적 영업을 하는 업소가 있어 전남 3개 권역으로 나눠 단속반을
가동한다는 것,

특히 지난 4월28일 개정된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시행으로
재영업의 기회를 원천 차단 했는 데도 벌금만 내면 된단 식으로
배짱영업을 하는 업소,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고
감시원을 배치 영업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933 기동단속반이란:아직도 음성적으로 불법 사행성게임장이
성행하고 있는<목포,여수,순천>지역의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뿌리뽑기 위해 3개권역<중앙권,동부권,서부권>으로 나눠
단속하는 것을 말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