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도로,중앙분리대 주변 풀베고 가로수 전정 등
영암군이 대불산단 입주업체 근로자들의 근로여건 개선과 여름철 위생관리를 위해 대불산단 내 경관정비를 실시 중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산단 내 주요도로의 인도변과 중앙분리대 풀베기.
가로수 전정,잡초제거,산단 내 방역활동은 물론 침하 되거나 파손된
도로 26개소를 정비하는등 쾌적하고 산뜻한 산단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에 시범적으로 대불로에 wood chip을 깔아
효과를 검토한 뒤 공원과 녹지지대에 확대 실시해 아름다운 산단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96,8%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는 대불산단에는 321개
업체가 입주해 이가운데 230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고,8천50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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