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PP에너지와 10MW 760억원 투자 양해각서 체결
태양광발전에 유리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보성군이 이른바"태양광발전소 최적지"로 떠 오를 전망이다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지난3일 군의회 의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YPP에너지<주>와 10MW급 태양광발전 시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YPP에너지<주>에서는 2008년 11월까지 760억원을 들여 겸백면
도안리 일대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금년말까지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1차분 5MW는 2008년
9월 2차분5MW는 1차분보다 3개월 뒤인 12월에 송전 개시를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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