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 유림교육과 향토역사문화 공간 마련
영암군은 6일 향교의 중요한 시설이며 유생 등 교생들의 학업을 연마하는 강학공간인 영암향교 양사재 를 준공 했다
양사재는 영암읍 교동리 향교내 위치하며 전통팔작지붕으로
강당과 전교실,사무실 등을 갖춘 유림회원 경서교육과 청소년 서예,
전통예절교육,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중건된 양사재는 현대교육체계가 도입되기 전 지방의 중요
사립교육기관으로 지방수령과 유림들의 뜻을 모아 설립한 향교의
시설로 6,25동란 시 파괴 돼 1963년 1차 중건 했었다
양사재 중건으로 유서 깊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적 감각이
가미된 정신문화의 흉화를 통해 미래를 여는 영암군의 글로벌
인재육성프로잭트인 왕인 뉴ㅡ풀랜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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