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훈지청 이동보훈복지팀과 함께
<유>대지폴리테크 이지기 대표이사는 6일 무안군에 사는 보훈가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이지기 대표이사는 현재 파킨슨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무공수훈자 백석련씨<무안군 청계면>를 비롯한 무안군 가사간병서비스 대상자 11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지급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목포보훈지청 이동보훈복지팀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고 생계가 곤란한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지역의 기관 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과 함께 보훈가족을 위문하고 있다.
보훈가족 102명에 대해서는 매주 보훈도우미가 가정을 방문해 가사간병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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