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체험캠프,홈스테이 해남서도 운영
영어체험캠프,홈스테이 해남서도 운영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7.31 0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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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학생교육원 등 3개소에서 800여명 대상
전라남도 영어체험캠프 개소식이 30일 해남에 있는 전라남도
학생교육원 등 3개소에서 개최됐다

전남도가 주관하는 영어체험캠프와 원어민강사 홈스테이가 오는
8월24일까지 해남군에 있는 전남도 학생교육원과 곡성에 전남과학대,
담양에 도립남도대에서 도내 초등학생 360명,중학생 450명,
원어민강사 45명,영어교사 81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된다

특히 해남군에 위치한 전남도 학생교육원에서 운영되는 영어체험
캠프는 해남지역을 비롯 장흥,강진,완도,진도,신안지역 초등학생
들에게 평소 외국인과 직접 접할기회가 많지 않은 영어체험학습
이어서 많은 학부모 학생들의 관심이 크다

영어체험켐프와 더불어 운영하는 원어민 강사 홈스테이는 외국인
강사가 지역주민들의 가정에서 숙박하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들과 생활하는 제도로 해남지역에도 7가정에서 8명의
원어민을 상대로 지난 27일부터 홈스테이를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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