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틈탄 해양범죄 예방 주력
휴가철 틈탄 해양범죄 예방 주력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7.18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도해경,밀수 등 범죄 선박종사자에 적극 홍보
완도해경<서장 김진욱>이 밀입국 밀수 등 국제성 범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제성 범죄 예방을 위한 대국민 신고 유도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해경은 해상에서 국제성 범죄 발견이 용의한 선박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밀입국,밀수,마약,운반선박,식별요령 신고처 등이
실린 홍보전단을 제작 배부하고 있다

또 해상 밀입국 방지를 위해 취약 항 포구 순찰과 출 입항 선박 을
대상으로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밀입국 신고 요원의 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고,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형사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

특히 관내 선박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지급하는
밀입국 신고인 보상금 제도를 적극홍보,주민신고협조 체제를 견고
하게 다질 계획이다

해경관계자는 밀수 등 국제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선박 종사자들의 범죄 식별능력의 향상으로 국제성 범죄 예방에
기여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