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보건소,요가 등 프로그램 다양 ,주민 호평
진도군보건소가 운영하는 출산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결혼한지 1년 만에 임신한 주부 이 모<37,진도읍 남동리>씨는
요즘 자연분만을 위해 고양이 운동을 배우고 있다
무릅을 꿇은 상태로 바닥을 보면서 엎드린 후 3/4초간 고개를
들고 내리기를 반복 한다
이 운동은 몸속 양수의 흐름을 활발히 하는 등 자엽분만에 좋아
임신부 들에게 인기다
이씨는 또 출산을 돕는 호흡법인 라마즈 분만법 도 배우고 있다
이 호흡법은 3초간 호흡을 드리쉬고 2초간 내쉬는 식으로
평소 1분간 호흡 수의 2분의1 ㅡ3분의1로 호흡하는 방법이다
진도군보건소는 지난 6월21일부터 촐산을 앞둔 임산부들을 위해
각종 출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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